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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의 행사소식 및 관련사진을 게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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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원가 공개와 서민 주거안정 토론회
  • 행사일 : 2022-08-29
  • 분양원가 공개와 서민 주거안정 토론회(1)
  • 분양원가 공개와 서민 주거안정 토론회(2)
  • 분양원가 공개와 서민 주거안정 토론회(3)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 공동 주최로 '분양원가 공개와 서민주거안정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토론회에서 김헌동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은 발제를 했으며 김성달 경실련 정책국장, 강오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판매기획처장, 김영권 대한건설협회 신사업실장, 김기범 경기도 택지개발과장,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양희관 국토부 공공택지기획과장이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서범수 의원은 환영사에서 "국민의 가장 큰 고민은 '주거안정'"이라며 "문재인 정부에서는 부동산 정책을 28번이나 발표했지만 국민의 신음은 더욱 깊어만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발제를 맡은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SH공사는 천만 서울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공사로서 국민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분양원가 공개는 당연한 것"이라며 "이명박·오세훈 서울시장 시절 분양원가를 통해 집값이 안정된 사례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토론자로 참석한 김성달 경실련 국장도 "공사들의 분양원가 공개는 당연한 것"이라며 "더 나아가 자산현황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강오순 LH 판매기획처장은 "LH는 전국 단위의 분양주택과 임대주택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SH공사와 차이점이 있으며 수도권에서 발생하는 수익으로 지방권의 손실을 보전하고 임대주택 건설재원에 재투자하고 있다"고 앞선 이들과 다른 견해를 펼치기도 했습니다.

서범수 의원은 "오늘 토론회에서 분양원가 공개에 당위성은 공감하나 시기와 방법상의 차이는 존재하는 것 같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고견들이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위원으로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분양원가 공개는 분양가격의 적정성 검증 뿐 아니라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공공기관의 투명성과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정책으로, 공공기관의 투명하고 열린 경영을 위한 당연한 책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금까지의 노력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분양원가 공개 및 자산공개, 고품질의 100년 주택 건설 및 이를 위한 서울형 건축비 도입 등 국민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에 기여하고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담당부서 : 홍보부
  • 담당자 : 김성환
  • 전화번호 : 02-3410-7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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